글루미 데이...   미정
  hit : 203 , 2001-01-26 07:31 (금)
  사람들은 세상이 아름답다고 한다.
  나에겐...
  음악(인랑,화양연화 그리고 째즈)을 듣다보면 그속에 빠져든다.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느낌처럼 우울할것 같다.
  친구가 늘 곁에 있어줄수는 없는데...늘 기대곤 한다.
  버릇처럼되어 버린 나의 기댐...
  그들은 나를 생각하지 않는다... 느낌으로 알수 있는거다.
  소외감,따돌림,,,
  사춘기인가...
  혼자라는 생각이 이런 나를 만드는가 보다.  
  하지만, 혼자가 되는것은 너무도 싫은데...
  
  따뜻한 영화를 보고 싶다.  

  봄의 따스한 햇살같은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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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2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저두 가끔 그랬떠염....

안냐세여. 저두 한 때 그런 적이 있답니다. 글서 일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구 시포염.

그런 기분이 들 땐 스트레스 해소가 참 져아염.

스트레스를 자꾸 쌓아 두면여. 머리가 빠진데여.

저두 그런 경험이 있눈데여. 글서 머리숱이 2/1루

줄었떠염.... ㅠㅠ

구치만여. 소리두 맘껏 지를 수 있구, 하구 시푼 행동

(예를들면 춤추기라던가...)을 맘껏 할 수 있눈 곳이

있다면 거기서 스트레스를 푸세여.

정말 기분이 상쾌할꾸예염.

남한테 기대는 건 누구나 어려운 때 다 그렇죠...

자신의 우상을 정해놓구 항상 웃으시길 바래염.

전 갠적으루 쵸티팬이에염. 요즘 쵸티가 나오지 않쥐만

얼마나 즐겁게 살구 있눈데여.

항상 쵸티안에서 행복하면서 말예염.

뭐든지 시작은 어려운 거래여.

구치만 해내실 수 있을 꺼라고 믿어염.....

구럼... 저의 기~인 잡솔은 여기서 마칩니다..... ★★

   러브오브시베리아를 보고... [1] 0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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