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미정
  hit : 189 , 2001-01-29 17:06 (월)
내가 너란 이름이 아니 듯
너 또한 내가 될 수 없는 것을 알고 있기에
사소한 외로움과 슬픔의 약한 감정의 무게에도
그늘을 드리우는 거겠지.....
하지만 빛을 봐. 내 감긴 눈꺼풀을 아주 살짝 들어 올리는..
미세하지만 맑고 눈부신 빛을...
그건.. 내 삶의 희망이었어.....
캄캄한 어둠 속에서 내가 살아 있음을 알게하는
한 가닥의 소망이었어..
고마워. 내가 숨쉬고 있는 것은
너의 눈부신 미소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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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29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ㅋㅋㅋ



예술이다~

   ...... [5] 01/01/31
   별빛이 들려주는 예쁜 시~♡ 01/01/29
   ☆바램☆ [1] 0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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