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존재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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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힘들다. 그 이유는 좋아하는 남자아이때문에... 그아이를 안지도 벌써 4년째,, 고1 때 처음 같은반아이로 알게 되었다. 같이 장난도 치고, 우린 친하게 잘 놀았다. 난 그아이에게 호감이있었다. 그아이도 그랬으면 하곤 생각도 했었다. 그리고 고3 때취업을 나가게 되었다. 그리고나서 뜻밖에도 그 아이에게 전화가 왔다. 그 아이가 나에게 전화를 다... 그보다 더 좋은것은 그 아이가 나를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기때문이다. 하지만 왜 이제서야 말을 하는걸까? 지금은 나에게 남자친구가 있는데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남자친구보다 그 아이가 더 좋았다. 그래서 남자친구랑은 깨지고, 난 그아이에게 더 빠져 들었다. 그 아이에게 나도 널 전부터 좋아하기는 했었다고 말하며 우린 함께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언제 부턴가 연락도 전보다 반으로 줄어들고 만나자는 약속도 나에게 무신경이 되어가고 있었다. 너무 슬펐다. 나에게서 멀어지는 것같아서 ... 난 그아이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내 욕심이 너무 큰 것일까?? 난 그아이의 무신경이 더 하자 잊기로 결심했다. 너무나도 좋아했지만, 울면서 난 그 아이의 기억을 지워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아이는 잊을만 하면 나에게 와서 생각나게 한다. 정말로 부끄럼이 많아서 그러는건지..아님 내가 미련한건지 그 아이를 잊을만 하면 걸려오는 전화. 잊을수 없도록 만드는 아이 그 아이도 나를 좋아한다고 말했으면서 ,,, 나두 자기를 좋아하는지 알면서도 사귀자는말따위는 하지 않았다. 왜 일까? 하지만 이젠 미련없이 잊어야할까부다. 그아이 때문에 내가 너무 많이 망가지는것같다. 그아이에게 나란 존재가 특별했으면 좋겠는데... 울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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