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hit : 1355 , 1999-11-01 15:11 (월)
이곳을 첨으로 왔다..

맨날 아는 오빠 홈페이지가서..끄적..끄적..

날 아는 사람들이 현재..내가 어떤지..

내가 어떤기분인지 알게 하고싶지 않아서..여기를 찾아온거다..

앞으로 자주 올거 같다...

내가 그곳에 뜸하게 글 올리면 그 사람은 내 소식이 궁금할까..

나야 그 사람 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믄 되지만....

아니 그 사람은 벌써 날 잊었을거다..그래...그럴꺼야...

하여간..이곳에 오니...그냥 편하다....

아무것도 나에게 바라는것도...날 아는것도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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