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ㅏㅂ ㅓㅡㅡ;   미정
  hit : 252 , 2001-02-09 11:40 (금)
지금...이런 내 모습을 내 주위에 다른 사람이 안다면....머라구 말해줄찌...
몸도 마음더 하나도 나아질길이 안버이구....
매일가치 하나씩 복용하던 알약에 갯수가 늘어만 간다..
이젠 약물이 아니면 버티지 못할정도로 난...무기력한 남자였던가..
약물중독...남의 얘기일거라고만 생각했는데...가장 친한 친구에게조차 얘기 하지 못하는 잘못된일인지 알면서 난 왜 구랬을까....
비참하다..발리 이겨냈음 조케따.....오늘로서 3일째 약을 안하곤 이찌만..
손이 마니 떨려온다...그 약....차라리 독약이였음...그걸로 끝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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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내세요

제가 아는 어떤 사람두 약을 했었는데
어느날 독하게 맘먹고 끊는다 하더니
정말 해내더라구요..
친한 친구가 사고로 눈앞에서 죽는걸 보구나서부터
매일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약에 의지하기
시작했다구 하는데 나중엔 꽤 심각한 지경까지
갔었지만 그래도 해내더군요..
님도 하실수 있어요.
그리고 약을 끊고나서부터 제가 아는 그 사람은
산다는게 이렇게 좋은거구나"하는걸 느꼈데요..
힘내세요..
그깟 약같은거에 지지마시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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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겨내세여~

안냐세여~
저는 유진이라거 해여...
웅... 제가 아는 사람중에더 그런 사람이 있었어여...
그 사람은 디게디게 착하거 인기더 만았는데..
너무 견뎌내기 힘이 들어서 독약을 먹구 죽고 말았쪄..
너무너무 불쌍하더라구여....
하지만 님은 꼭!!! 이겨내실수 있을꺼에여.....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과 친구들.... 그리구 님을 응원해 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여...
그런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죽으면 얼마나 마음 아파할지..... 꼭 힘을 내셔서 병이 나으셔야해여~~
제가 볼수는 업찌만 응원해 드릴께여!!!!!!!
힘내여!!!! 알쪄????????????????????????
그럼 앞으루두 힘들더라두 꾸~~~~욱 참꾸 이겨내세여~~~~~ 그럼 이만....

   ㅡ_ㅡ;; 01/02/17
-  ㅂ ㅏㅂ ㅓ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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