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한텐 딸이한명있다~~~~~~~   미정
 맑음 hit : 203 , 2001-02-13 15:25 (화)
오늘도여전히 하루가시작돼었다...
나한텐 100일돼구,눈동자가 까만 딸이한명있다.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서 유일한 니의 2세이자 흔적이다.
어쩌면 내 든생의 전부가 될런지도 모른다.
세상 모든부모 맘이 이런걸까? 우리 부모님두 내가 태어났을때 맘이 이랬을까?
" 사랑하는 딸 우진아! 올 겨울이면 걸어다니겠구나.. 올겨울에는 할아버지댁에 가서 눈싸움도 하구 우진이 닮은 눈사람두 만들구, 여름엔 아빠랑 강가에서
낚시도하구 냇가에서 고기도 잡자꾸나.. 그리고 가을에 할아버지 과수원에 배랑 사과두 따구..그렇게 하자꾸나. 내사랑 하는 딸 우진아! 네가 있기에 아빠는 요즘 내 자신을 이기고 있단다...항상 약자편에 힘이돼어주고 항상 자신보다 못한 남의 처지 부터 생각 할줄아는 사람으로 자라주면 좋게구나....
아빠도 우진이한테 부끄럼없는 아빠가돼도록 노력할께..
사랑해 우진아..언제까지나 그리고 우리 우진이를 세상에 있게해준 울 집사람한테도...모두모두 감사하구 영원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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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13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예쁘네요

생각하는 그맘이 넘 예쁘네요...
항상 행복이 함께 할거예요
그런 맘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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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1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행복해보입니다

누군가에게있어서 소중한사람이 된다는건 정말이지
쉽게얻을수 업는 행복인듯싶어요
님의 따님에게도 님은 업어서는안될 아주소중한사람이지요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는 거 또한 삶에의지가 돼는
아주 멎진일이라고 봅니다
당신은 정말 행운아 군요**

   아~~씨.. 낼이네..ㅡㅡ^ 01/04/14
-  나 한텐 딸이한명있다~~~~~~~
   또하루가.... [1] 01/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