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이 아무렇지도 않을때   미정
 그럭저럭 hit : 252 , 2001-02-15 00:27 (목)
이별을 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 눈물이 흐른다고 하더니......
너무 아플 가슴이 더 이상 아플때가 없어 그냥 이유없이도 흐른다고 하더니...
난 그 흔한 눈물 한 방울없이 이별을 했다.
덤덤하게....
이렇게 헤어짐이 아무렇지도 않게 되면 .....
나...이제 사랑도 아무렇지 않게 하게될까...겁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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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은 글쎄...


'헤어진다'는 그 말 자체만으로도 슬프거나 눈물이 나온다거나 한다고는 생각을 않해요.
물론 서로의 감정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진정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헤어진다고 해도 별 감정 없을 것 같아요. 아마 이 글을 올린 님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되요.
그러니깐 자신에게 진정한 사랑이 다가온다면 님께서 아실 수 있을 거예요. 마음으로 부터 그리고 발걸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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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헤어짐은 별개람니당~

아녀~
자신이 감정이 메말랏다거나 하는생각은 마세요~
사람이 태어나서 한사람만 사랑하다 헤어지는게 정상이라면 아마도 무지하게 울고 슬퍼 지겟죠
그러나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지는 지금은
누구나 한번쯤은 헤어짐이란것이 덤덤할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님아!!
이런말이 있어요
"헤어짐은 끝이 아니라 다른만남을 위한 준비 작업일 뿐"
더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라구요
이번엔 좀더 깊은 사랑을 하게돼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눈물이 사람의 감정을 대신 하진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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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15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그럴수도 있겠군요.

리플을 달아주신 님들...
그렇군요..이번 헤어짐이 꼭 슬퍼야 되는것은 아니었답니다. 그렇지만 약간은 우울하다거나 다른...어떤 감정의 동요가 있어야 하지 않았나..하는거에요..정말 전..아주 덤덤하게 이별을 했어요...어쩜 그를 너무 사랑해서 그럴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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