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내가 언냐한테 말놓은 적 없지??

아무 말두 안하구..이렇게 맘대루 불러서 미얀해..

항상 님이라구 부르기엔..언냐를 위로해주기..

너무 멀어보이잖아..울지마..언냐..걱정돼..

미도리가..이 동생이..언냐..걱정하구 있단 말이야..

어쩔때 이런 생각이 들거든..

내가 사랑하게 될 사람은 내가 사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싶다고 생각을 해..

언냐..울지말구..정말..어떻게 해야 할지..말을 해줘야..

잘 모르겠어..난 언냐가 아니니까..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언냐이니까..힘내면 좋겠다..

언냐를 언제나 이쁘구..좋은 사람이라구 생각해..정말..

미도리가..언냐..걱정해줄깨..힘내..잘지내..

님아....... 오랜만입니다.......
많이..... 힘들어지셨네여......
그래여.... 전 님의 선택을 믿습니다.....
님 생활에 충실하시면서..... 기다리신다는거여......
님 그러시면서 더 많이 힘드시거 그러실텐데......
걱정이네여......
님께 힘이 되주거픈 딸기가 이써염.....^^
힘내시거여.......
인제 님이 안힘들었음 저케써여........

안녕하세요 누님~!!!
전오늘이상하게 일기를 쓰고시퍼서 검색해서나온 싸이트에 일기를 쓰고 뒤적거리다 이글을 보게됐습니다...
복학이란얘기가 나온걸로보아 저보다는 나이가 만은거가타서 누나라구 부를 께여~~전올해대학을가려고 발버둥쳤쓰나 전문대학교도 다떨어진한심한놈입니다. 누나를 자세히는 모르지만 어떤형를 마음에두고있써서 만이힘드러하는거 가타서 힘내시라구 글을올립니다..
남자가 여자를 울릴때는 자신도 무척 괴롭습니다. 그 괴로움까지도 사랑해줄수있는 여자가돼시면 멋지지안을까요??그리고 남자때문에 너무 고민하지마세요..
누나를 조아하는 사람들이 맘아파할껍니다.^^제가 주제넘게 글을 썼네여....힘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