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큰일이야...   미정
 ?? hit : 196 , 2001-02-20 10:57 (화)
이젠 지겹다.언제쯤이면 끝날런지원..
집안일 신경쓰는것두 가슴이 찢어 질만큼이나 힘들다..
나...정말 나쁜사람이다..
정말루.......
사랑했던 사람한테 버려지구..힘든마음을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었다.
나 좋단 남자들을 이용해 먹을줄도 알고...정말 나쁘게 살았다.
하지만, 그아일 죽어도 잊을순 없나보다..이젠 잊는건 포기한지 오래지만..
이러고만 있는내가 한심스럽다..
다시돌아올꺼란 말을 아직도 믿고있다..언제가될지모를...
내칭구의옵빠였다...
많은 아픔을가지고 있는 아이였기에..더 사랑했던 아이..
그아이가..그토록 사랑했던 그사람이 날,,,버렸다...
첨엔 화만 날뿐이었지만..지금음 그저 돌아 오기만을 바란다..
다시 돌아 온다면..첨엔 튕기고 욕하면서 애태우다가 결국엔 받아 줄것이다..^^
이렇게 나혼자 시나리오도 다짜놀고있는데 왜..안오지??!!
영장이 나왔다는 소릴들었다.칭구로부터..어쩌지...
나 그아이가 나에게 돌아 오게하기 위해서 칭구들을 이용해.새로생긴 남자들얘기를 마구마구해댔다..질투심이라도 남아있다면..돌아올테니까..그성격에..
근데 아닌가보다..전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다..그렇게만된다면..그때로 누군가가되돌려만 준다면..나 죽어도 된다...
그아이가 내옆에만 있어준다면..
지금 내옆에있는아이에게 넘 미안하다.정말로 미안하다..
그아이의 배경을 이용하고 내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의 질투심유발에 이용하고 있다..
난 정말나쁜년이다..하지만,사랑이라는게 날 이렇게 독하게 ,이기적으로 변하게 했다..아픈사랑이라는게.......
저..하늘에 누군가 있다면..사람들이 따르는 그누군가가 정말존재 한다면.나도 그무엇에게 기대고싶다...적어도 사람은 아닐테니까...세상에 나같은 사람들 뿐인듯싶어 사람을 못믿겠다....정말 한심한노릇이지.......
제발...제발....그냥이대로만 멈추게 하지말아줬으면 좋겠다..죽기보다 더 힘든나날들이다..넘 어려서부터 감당하기 힌든일들을 마니 치뤘다.이제 딴딴해질 내맘이 될때도 됐을텐데..오히려 더 힘만든다..
정말이지.이대로 살수는없을듯싶다....
누가 날좀 도어줬으면...칭구들한테도 내걱정때문에 눈물나게 하는건 더이상 싫다.내가 군데 칭구덜은 정말 잘뒀다..^^어찌나 이쁜지!!
그런 칭구들한테 눈물나게 하게시러...더이상은...
에거거..힘들다!!!!^^이젠.나한테도 행복이란거줄때도 됐는데..
제발좀 도와줬으면......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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