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잘 되길 바래 주세요.. │ 미정 | |||
|
오늘 그녀와 마지막 키스를 하고 돌아 섰습니다...얼마나 아픈지... 우리는 어쩔수 없는 기대의 흐름 속으로 이끌려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에 대한 불확실한 미래레 대한 기대감과 확신을 가지고.. 그러나 이결정이 우리 모두에게 정말로 필요하다는 걸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어쩔수 없는 이런 일기를 쓰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의사정은 이렇습니다.... 우리는 4월 8일 챗팅으로 만났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당연히 다른사람들 만나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만났습니다.. 그러나 저가 그녀를 애인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은 바로 그녀의 순진한 대화와 나를 진짜로 생각해주는 것 때문이였습니다. 그것에 이끌려 이제는 그녀 없이는 일분도 그냥 보낼수가 없게 됐습니다..그러나 전 이제 먼 여행을 떠나게 돼었습니다. 유학을 가게 된겁니다.아주 멀리 호주로.. 그것도 무려 2년씩이나.. 어쩔수 없는 미래를 위해 투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 그녀를 안심할수 있는 이유는 진정으로 사랑을 느꼈기 때문입니다..난 그녀를 위하여 최선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제 그녀가 나를 실증을 느끼면 어쩌지 하는 순간에 저가 가게 되어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이제 다른 나라에서 충전을 하여 와야 겠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사랑한다...언제까지나...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의 사랑은 영워하리라 믿는다... 강미야.. 잊지마라... 그리고 니 편지 못봤다.. 미안.. 아이디를 모르니까.. 미안하다... 나 오늘 간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