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의 밤이란...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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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이 쉽게 풀린다고 했다. 제길, 이게 뭐람? 학교에서 일기를 써오라는 숙제 때문에 정말 싫다. 중학생인 나이에 일기라니, 듣고보면 알수없는 소리다. 내가 왜 일기를 써야하는지... 하긴 ... (이 사이트가 ...!!) 지금은 대빵쉬고 파서 이케 일기를 쓴다. 일기가 한달치 밀렸다, 수행평가 인만큼... 중학생이라는 사실이 나에게는 너무 힘들다. 그저, 학교생활이 즐거워야 하는 나인데, 아니 모르겠다. 만화책을 보면, 주인공들은 여전히 뭐가 부족한 게 없다. 쭉쭉빵빵미녀, 공부1등... 정말 싫었다. 그러면서 만화책을 보는 내가 이해가 안간다. 살기가 싫다는 말은 믿지 않는다. 어차피 위기가 몰려오면 두려워 하는 사람들이기니까... 나야말로 죽음을 두려워한다..^^;;; 나는 영화를 자주 보는데,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다가 팝콘이 떨어지면, 사러갈까? 집에서, 비됴를 보다가 뻥튀기가 떨어지면, 퍼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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