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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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좋다..근데..내기분은 썩 좋지가 않아.. 마음속 어딘가가 무겁고.멍해지구,,아마두 너때문인거같아.. 어젠..3달만에..너와 함께 잠들었던것 같아.니 어께에 기대서..잠을자기란..쉽지가 않더라..자려구 해두..조금있으면 너와 헤어진다는 생각을 하니깐,,그시간이 아까워서 잘수가 없었어..그래서 널 바라보면서..잠든 니모습을 지켜보고 있었어..언제 다시 볼수있을지..걱정이되서,,눈물이나더라.. 아직두 니마음을 알수가 없다..물려보려 했지만..용기가 나지 않았어.. 이렇게..돌아와 준것두 고마운데.. 내가 너한테..얼마나 모자란 아인지..그건 너만이 알수있잖아..이젠..다신 너보내고 싶지 않아..니가 곁에 없던 시간들이 너무 힘들었기때문에..다시 아파하고 싶지 않기때문에..그렇지만..애써 널 잡지 않을꺼야..니가떠나도..언제든 다시 돌아올수 있게..난항상 그자리에 있을꺼야,, 니가 방황하는 그시간에도..나 아닌다른여자와 즐기는 시간에도..난 언제나 니생각 뿐이야,,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데..이루어 질수 없다..거짖말인줄 알았어..이런일은 세상에 없을 줄 알았어..그렇지만 지금 내현실이 이렇다,,난 정말 불행한아이야..언제나 당당하고 모자란게 없는 나인줄알았는데..널 만나구나서 내가 턱없이 부족하고,못난 아이라는걸 알았어.. 니가 다시 떠나간다해두 좋아..지금껏 기다렸는데..다신 아파하고 싶지 않지만..잘견뎌 냈으니깐..할수있을것같아.. 친구들이 나보구 바보같다더라..하긴..내가봐두 그래..바보야..너무 바보같지..그렇지만,,너만 사랑할수있다면..너만 다시돌아와준다면.. 차라리 바보가되는게 낳겠어..그럼 아파하지도 눈물을 흘릴필요도 없잖아..요즘들어 딴 사람에게 기대게되..니가없는 빈자리가 허전한지..자꾸 너와 비슷한 사람이라두 찾아나서게되..그렇지만 실패하기일수야.. 너와 비슷한 사람을 찾다보니 이렇다.. 처음엔..그냥 잊으려고 노력했는데..이렇게 널 기다린건..내생각 대로 마음이 따라주지 않았어..마음은 항상 널 향해 있었그든.. 지금 이렇게 니가 내남자가 아닌 누군가의 남자로 돌아왔지만.. 이젠 널 볼수있고 니가 돌아왔으니 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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