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2살연하랑 사귀는 친구가 있어서..

남얘기같지만은 않네요.

눈을 피한다는건 상대방에게 평범한

기분이나 느낌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져.

그런거 있져. 누가먼저 느꼈을지 모르지만.

호감이라는 감정을 알아차렸을지도...

눈치같은거?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하나 관찰하는거죠

그러다 들킬까봐 딴청을 하는경우가 많죠.

님의 행동도 감정도 분명치 않다는걸 느끼는건 상대방이

먼저 이니깐요.

2살연상이 상대방을 관찰하고 있네요.

어떤쪽이든 그것도 일종의 호감이니깐..

그 이후는 님이 결정하시면 되겠다요.

성급하게 생각을 하는건 좋은게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아직 서로에 대해서 잘 아는 상태가 아니니까..
우선은 서로 좀 안다음에 마음을 확인하려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눈을 피한다는건 긍정적인 의미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우연이란것도 있을수 있으니까 너무 섣부르는건 좋지 않을거 같아요......
성급히 다가갔다간 아무것도 안될수도 있단걸 염두해 두시고 천천히....다가가세요....
꼭 사랑을 이루시길 바래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