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과한숨   미정
  hit : 1248 , 2001-05-08 01:47 (화)
날이 이상하다
아침부터 찌뿌둥하더만 결국 비가쏟아지넹..
덕분에 새로산옷이 비랑 엄청 친해졌따 헐헐
짜증나...

오늘은 정말 기분이 영 에라다.
너무너무..
근무도 짜증났구.. 마감도 짜증났구..
지나니도 짜증나구.. 전신에 다 짜증투성이다
내맘이 닫혀있어 그런것일까,,,,,,,?

알지못하겠다 도저히 알수가 없다
니맘은 도대체 뭘로 들어차 있니?
알다가도 알수없는 남자의 마음
점점 실망과 한숨만 늘어간다..

단순하게 생각해야 하는것일까.. 아님 정말 깊게 생각하고 따져야 되는것일까..
어지럽다.. 현기증일어난다...

내가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될지.. 그만큼 속››혔음 됐자나.. 안그래..?
나좀.. 이제 좀 편하게 해주라......응?
이제 버틸 힘 없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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