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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첫행선지 블루마운틴에서.. 오페라하우스가 유명한 세계 3대미항인 시드니항.. 크루즈를 타고.. 본다이비치.. 여기서 드디어 서핑하는 사람들을 봄.. 여기가 꽤 유명한 포인트라네.. 갭팍.. 바다보다 절벽위의 집들이 너무 이뻐서 자꾸 거기로만 눈이 가네.. 잠시 들런 열대과일농장 그 유명한 커럼빈 동물원,, 코알라,, 캥거루.. 코알라 진짜 이쁘고 귀여움.. 호텔이 골프장안에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밖 한컷.. 골드코스트 혼자서 서핑하는 일본 아가씨.. 너무 부러움.. 꼭 와야지..~! 동네가 그냥 영화세트장임.. 정말 너무 이쁜 도시.. 풍경.. 집값도 강남아파트보다 싸더만.. 무비월드와 더불어 유명한 씨월드.. 골드코스트 번화가.. 그 유명한 서퍼스 파라다이스 4박6일간의 호주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창가에 처음 앉아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