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일기 함께 할 분   별소녀
  hit : 2544 , 2007-08-14 13:00 (화)
저는 40대 후반입니다.

하는 일이 아이들 상대하는 일이라
일기를 쓰는 것으로 대화를 하곤 합니다.
자신에게 하는 말....

누군가가 들어주고
내가 할 말을 쏟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나의 일상을 다 말해도
기꺼이 들어주고 말해 줄 수 있다면
....

똑순이  07.08.14 이글의 답글달기

40대 후반이라면...
아마도 큰언니같은 분일 수도 있을 것 같으네요...
스트레스를 풀데가 없어 저도 일기를 쓰곤 한답니다...나이는 다르지만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엄마가 다녀가고. 08/03/26
   오늘이 좋아 07/09/11
-  교환일기 함께 할 분
   관계 [1] 07/05/21
   어머니! [1] 07/05/08
   사랑스런 딸 0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