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주저리 주저리
  hit : 2908 , 2007-10-04 23:44 (목)


삶을 이렇게 살라 라고 조언해 주면 좋겠다.

그렇게 살면 후회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

확신을 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어 나에게 

교훈을 준다면  최선을 다할 텐데.

종교, 철학 , 이념 모든 것이 뒤섞여져

무엇하나 절대적인 것이 없는 이 시대

내 정신과 가슴은 공허하기만 하다.


보잘 것 없는 내 삶이지만, 작은 것이라도

감사하며 살 수 있으면 좋으련만,

세월이 가면 늘어가는 것은 채워지지 않는

욕심과 그 욕심을 다 채울 수 없다는 좌절감
그린아련나래  07.10.05 이글의 답글달기

아.. 완전 절절합니다.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절대적이 없다,라.... 많은 잣대들 가운데서 방황하는 세대인듯. 도덕관념도 상대적이 되어버렸으니...

지혜롭게  08.08.10 이글의 답글달기

그래요... 저두 누가 이렇게 살면 돼 하고 말해 주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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