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추천노래   monologue
  hit : 2237 , 2007-11-06 07:49 (화)







음악장르에 있어서 어느 한편으로 특별히 치우치는 편은 아니지만,

너무 하드하거나 매니악한 락이나 랩, 힙합등은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끌리는 음악이 다른데 그런 음악을 찾아내서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때라던가,

음악을 들으면서 대리만족을 느낄때.... 그리고

혼자 길을 걸을때 귀에 꽂은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는 심심한

마음을 달래줘서 좋다.

때로는 노래가사나 멜로디에 잔잔하게 마음이 울려서 심취하게 

될때도 있다. 그러한 경우엔 미니홈피 BGM으로 깔아서 

자신의 취향을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던데.

음악선곡에까지 자기자신을 반영하고자 하는 욕구랄까.

걸을때 듣는 음악과 홈피의 BGM, 그리고 무드뮤직으로 선호하는 음악이
 
각각 다르다.   다음은 짬뽕추천노래. ^^
 
 

① Lover's Concerto(접속) - 조수미

② History(냉정과 열정사이) - 조수미

③ 평창의 꿈(불어Ver.) - 조수미

④ The Salley Gardens - 임형주

⑤ Simple Life (드라마 '쩐의전쟁' OST) - Sweet Sorrow

⑥ 봄이여 오라 - Mc Sniper

⑦ Gentle Giant - 클래지콰이

⑧ 너에게 두번째 이야기 - 피플크루

⑨ 고백 - 양파

⑩ 오늘만 - 양파

⑪ 1000 Years(댄서의 순정 OST) - 강은수

⑫ 야래향(중국어Ver. 댄서의 순정 OST) - 문근영

⑬ Dear Father - Sum 41

⑭ 혼자만의 겨울 - 강수지

⑮ 왼손잡이 - 패닉



오늘은 여기까지만---------






레이니  07.11.07 이글의 답글달기

저도 하루종일 윈엠프로 노래 듣고..
밖에 나가면 엠피에 노래넣어서 듣고 다니구.
그만큼 노래는 제게 있어 적어도, 제 영혼의 1% 는 될거라고 자부해요.
추천해주신 노래중에 강은수-1000 years 이 제 윈엠프
랜덤플레이 재생목록에 있구만요~~ :-)
추천해주신 주옥같은 노래들 잘 듣겠습니다~

등대지기  07.11.18 이글의 답글달기

ㅎㅎ 음악감상에 관심있으신 분을 만나니 반갑네요. 음악..1%이상은 되지 않을까요..? ^^ 저도 랜덤플레이 좋아합니다. 님이 추천해준 곡 아직도 못들어봤네요. 조만간 엠피노래를 새롭게 바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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