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문답 │ 나의하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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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내가 돈을 써야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순간
많습니다
사례)5. 친구가 돈을 2000원 빌려줬었지만 현재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갚습니다. 안갚으면 내가 찝찝해서 못참아요.
저는 아는사람이외에는 돈을 빌려주지않아요
사례)7. 당신은 지금 목이 마릅니다. 집은 약 10분거리. (음료 값은 약 500~700원, 가지고 있는 돈은 1000원) 특별히 음료수가 땡기는 날이 아니라면 참습니다. 그깟 십분, 참는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사례)8. 사고 싶은 책이 눈앞에 있는데 그 책의 값은 지금 가진 돈의 4/5 입니다. 그날 더이상 돈쓸일이 없다면 삽니다.
사례)9. 친구가 500원을 빌려가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갚지 않습니다.
일주일동안 그걸 기다려요;? 빌려준 다음날 물어봐야죠.
그리고 친한 사이라면 500원 정도는 일단 그냥 쓰고, 다음에 콜라라도 사달라고 농담 반 빈말 반으로 말하겠죠, 제가 500원이 급하면 갚으라고 하겠지만.
사례)10. 당신이 티끌모아 산 책을 친구가 읽고 싶어합니다. 깨끗히 본다면 빌려줄 수 있지. 물론 친하지 않거나 신용이 없다면 거절이예요.
친한 친구라면 내주고, 별로 안친하면 "다음엔 니가 내" 겠죠.
큰 액수라면 집어들고 돈을 주운 근처 자리애들한테 "이거 니꺼야?" 하고 묻겠죠.
뭐 작은 돈이라면...꼴깍...^^
내가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준비물인데 질좋은거 사겠다고 돈을 더 쓸 필요가 있을런지요; 설령 내가 좋아하는 거라도 싼게 좋아요. 불량품만 아니면 됩니다.
신나죠.
사례)15. 핸드폰 MP3를 받으려는데 다 유료가 되서 받을 수 없습니다. pmp가있으니까 상관없습니다
차마 만지기 곤란한것만 묻지 않았으면 됩니다. 돈이라면 가리지않고 좋아해요.
17. 친구에게 무엇을 사주는 일이 많나요? (그런 일이 얼마나 있나요.)
카드요. 환승 할인이 되니까...
때때로. [후]
하지만 뭐 물건이든 뭐든, 왠만하면 후회는 하지 말자는 주의예요.
쓸데없이 돈쓰는거보면 언제 누가 쓰더라도.
21. 돈에 대해서 나는! (ex 집착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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