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를 모르겠어요   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1735 , 2008-05-09 00:56 (금)


문자를 많이하구 하면 , 연락이 많으니까 서로에 대해서 잘알게 되잖아요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면 그 마음을 왜 모를까요.


버려뒀던 핸드폰인데...하루종일 옆에 끼고 안절부절 ...

문자가 올까봐 ......


문자가 언제올까 ......... 대답없으면 힘들구


기다리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 참 한심해요 .

내게도 무언가 감정이라는게 싹트긴 했는데 .

사소한것에 엄청나게 신경쓰고 또한 그것에 상처받아요.


이런 내모습을 보면 정말 바보 같애.


편한사람인건 좋아요. 괜찮아요. 당신이 내게 편안함을 느끼는건 좋아요

근데 쉬운사람인건 싫어요. 나 우습게 보지 말라구요.


제발 만약 나와 다른감정이라면 내가 접을 수 있도록, 착각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더이상 나를 흔들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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