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신- │ 나의 일상... | |||
|
사랑하는 당신 . 난 미안해서 먼저 문자도못보내고 그냥 전전긍긍하면 또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 네이트를 보니 동생이 들어와있더군요 어제 당신이 한말이 생각나서 로그인도 못하고 혹시나 언제들어올까 하고 오프라인으로 기다리고있습니다 화난거겠지요 ? 서운한거겠지요? 또 실망한거겠지요 ? 나란 여자가 이렇게 작고 보잘것없는 여자인가봅니다 . 함께 늙어가고 싶었습니다 . 그냥 당신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서 당신 닮은 아이를 낳아 그렇게 오손도손 살고 싶었습니다 . 난 참으로 이중적인 여자인가봅니다 . 가식적인여자인가봅니다 . 그렇게 살고싶다면서 내가 이렇게 먼저 이렇게 우리상황을 만들어버립니다 . . . . 그냥 너무나도 보고싶습니다 당신 얼굴을 쓰다듬을때 그 따뜻함이 너무좋아서 가끔 눈물이 나려고할때도 있습니다 . 보고싶고 . 만지고싶고 .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 하루를 보지않아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