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야 니가 정녕 미친게냐 너무 덥잖아 -난 더운게 싫어 - 오랫만에 이젤을 펴고 도화지를 가져와 연필을깍고 지우개를다듬고 그림을 그리고 ..피식 나오는 웃음 그림그릴때 난 행복해진다 핸드폰은 물에빠져 먹통이되고 마음은 조금 혼란스럽지만 그다지 싫지않은 느낌이다 .. 넘어야할 한계가 없다면 도착한뒤의 기쁨은 반으로 줄어든다 건너야할 어두운 계곡이 없다면 정상에서의 경이로움은 반으로 줄어든다 .-헬렌켈러
.그림그리는 걸 좋아했는데...이제 막상 그림 그리려고 하면 뭘 그려야할지 모르겠어요..
^^ 전 아무거나 .. 그냥 끄적끄적 그려요 ㅎ 가끔 입시할때 생각하면서 석고상을 그리기도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