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밤을 숟가락으로 퍼먹다가... 거의 다파먹었다... 찰라에.. 아주 작은 애벌레 한마리가 숟가락 위로.. 널부러져있다..ㅠ 힝..ㅠㅠㅠㅠ 물론 밤을 삶을 때 죽었겠지만..ㅠ 속이 미식거린다..ㅠ. 밤맛은 넘넘 맛있었는데.ㅠ. 이게 모야..ㅠㅠㅠㅠ 이놈이 살아있을땐 아주 넘실넘실? 몸을 움직이면서 밤을 먹고 있었을텐데..ㅠ 생각만해도 끔직한 애벌레.. 그런데.. 그래도 밤이 너무 맛있다 ^^
ㅋㅋ넘재밋어요
저는 짜장면 먹다가 큰 콩을 봤는데... 와~ 콩크다 하고 젓가락으로 집었더니.. 콩에 다리가 달려 있더군요 ;; 딱지가 큰 바퀴벌레 였어요 ㅠㅠ
헐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