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표현못하는어떤것
  hit : 2115 , 2008-12-16 01:02 (화)



내일이 시험인데 ^^ . .

난 노트북 앞에서 이러구 있당...... 으흐 . . . .

그래두 저번에 조금 봐놨으니 대충 본다는 뭐 그런 심산........

근데 오히려 마음이 편한건 왜일까 모르겠다


다 놓았다는 증거인가, 아니면 내가 그냥 그것들을 초월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걸까 ...?


하루 더 집에 있다가와서인지
오늘은 월요일 같지 않았고, 일요일 같았다 .


여느처럼 난 일일드라마 두개를 다 챙겨보고, 그것도 모자라서 그사세까지 챙겨보고



이제 남은건 30분동안 영어문법을 살짝 맛보고 ,
그 다음엔 회화 스피킹 준비를 10분정도 해주고,
침대 위로 슈웅- 올라가는것 뿐... ^ㅁ^
yuri037  08.12.16 이글의 답글달기

태어나서 지금까지 '점수'라는 것을 초월하고 살았던 사람.... 여기 있어요 ㅎㅎ
최근 들어 조금 연연하기 시작했는데,
밋밋한 인생에 변화를 좀 주고 싶어서......라는게 이유에요 ㅎㅎㅎ
가끔은 이런 제가 한심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그런 것들 때문에 너무 초조해하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아요.

사랑아♡  08.12.16 이글의 답글달기

와우셤바요? 셤 잘보시고!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할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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