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한다..
꼭 그런 패턴이 몸에 밴 사람이 있는데..우리 언니..
오늘 예배 잘 하구 기분 좋게 집에 오려고 했는데..기분 상했다..
왜 그 버릇을 고치질 못할까..
아직도 화가 막 올라 오려고 한다..
근데 화내는 건 결국 내 손해다..
조용히 기도했다..언니를 용서하게 해 달라고..
내 성격상 자고 일어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잊어버리지만..바라는 건 그것이 상처로 쌓이지 않았으면 하는 것..
아..일찍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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