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쓰다보면 보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할지 내마음이 잘 써지고있는지 아무것도 모른채 쓰게된다 그냥쓰다보면 - 슬프다 ,힘들다, 그립다, 울었다, 미안해 ,그래서, 울었다 -이게단데 속이 시원하다 그래서 계속 사람들은 글을쓰나 ....
어떤 시인은 괴로움, 외로움, 그리움을 <청춘의 영원한 트라이앵글>이라고 했답니다. 봄날님이 하고 싶은 세마디가 "괴롭다. 외롭다. 그립다" 인가요? 이것이 아닌 다른 것을 갖고 싶다. 여기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고싶다. 괴로움 외로움 그리움 내 청춘의 영원한 트라이앵글 - 최승자 詩 "내 청춘의 영원한" 全文 -
갑자기 고등학교 때 배웠던 '낯설게하기'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사실 괴롭다 외롭다 그립다 요게 다인데 ㅋㅋㅋ
뭔가 털어내고 싶어서 주절주절...그러다보면 또 끝이없어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