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부   미정
 너무덥다 너무맑다 내맘은흐리다 hit : 157 , 2001-06-04 21:23 (월)
규성이.....
몰르겟다....정말좋아하는건지......요즘나에게전혀관심이없다.......섭섭하다.....항상바쁘다......그래서밉다..........잊자구하는데잘안된다......인젠정말혼자의길을가야겟다......항상바쁘다힘들다하는.........규성이한테난아무돔이못된다.........지금은내가힘들다........문자한번안보내구.........내가열번보내두한번보낼까말까한다.......호요.......확실히변햇다.......규성인인제날좋아하던그애가아닌것같다.......그동안넘즐겁구행복핸데......그래니잘낫다......내맘다가져가놓구이젠나부구어쩌라구.....나쁜넘!!잘가라.....
찰리쉰  01.06.04 이글의 답글달기
아픔뒤에 사랑이란......

힘내세여..
왜냐면 알져?
나혼자 아프면 안대니까.....
그친구보다...
더 소중한 사람을 ..만날꺼에여....
힘내세여...

good-byemimi  01.06.04 이글의 답글달기
그런.

그런.자식들이나 그런녀자들이나 엄청나게많죠
그게죄는 아니지만.
마음이 멀어지는건 돌이킬수없는일.

인연이 끝나는건
아주 쉽게 일어나요
연락이 끊어지고 세상 사는동안
다시 한번 얼굴 마주하지않으면 그만이죠
그래서 잊혀질수도있고
다시사랑할수도있고.
그리고..
주절주절.

HappySmile  01.06.04 이글의 답글달기
나랑 똑같다...

저두..
저랑 사겼던 남자가 있었눈데..
님처럼.. 헤어진다음에는..
나한테 너무 톡톡 쏘아붙이구..
정말 나를 너무 싫어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그 반대거든여..
사귈때보다 그애에 대한 그 마음은 더 깊어만 가구..
슬퍼요.....
그 자식 잊구 싶지만..
그래두..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한테 사랑한다구 말했던.. 그때의 걔가 아니라서..
조금 열받네요..

jessica  01.06.06 이글의 답글달기
정말 많다..나같은사람..

정말 많구나..나같은 사람...
나처럼 힘든사람..나..어쩌면 집착이라는 이름으로 그 아일 붙잡고있단 생각을 하는데....
내맘같은 사람..나처럼 힘든사람..나와 같은이유로 눈물 흘리는사람..많구나..아니..그런사람이 한명정도는있구나....그래도 힘이되네...
조금은 위안이 된다...
너무 힘이들때는 나테 메일보내여....
난 너무나도 님 마음 이해할꺼같으니까여...
힘내여..나도 힘내고 씩씩하고 그냥..좋게좋게 생각할려고하거든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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