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떨리는아침   │ 미정
 이빠이타드러가 hit : 814 , 2000-06-07 15:34 (수)
오늘은6월6일아다.
난피찌방에오기위해서 또다시아침에집에서 전나게 튀어와따.
안튀어오면 박에못나오기때문이다. 언니가집을 열나게지키고이떠서....
난요즘화상채팅에 흠뻑 젖어따.
왜냐면 남자들이 모두다 나를 이뿌게 봐줘서이당
남자얘들의 말에 파묻혀산당.
집에있눈 다이어리에 일기를쓰면 울언니나 아빠가보니까 요기따가쓰눈고당!
어젠 아빠한테 담배핀걸 따악 걸려따.
군데 마니 혼나진 안아따
채팅으루 인해서 타자가마니 늘어따.
어떠케보면 채팅두 나뿌진안은거가따.
날씨가넘후덥근거린당@@@@@
구래서 나시티를입었눈데 사람드리쳐다본당
<콱 눈을뽑아버릴라>캬캬캬캬캬
피찌방아저씨와 마니 친해져따. 오늘은한명두 못꼬셔땅
허거덕!!!!
내일은ㅁ또어떻게 도망나와야할지 머루게땅!!!
하루라도 피찌방에안오면 미칠것만갔다  이것두병인가?......
난지금학교에안다니지만 꼭 복학할꺼당
칭구들과널고싶당  
우리들의깨수니<혜숙이>가보구싶당.헉거!
오늘이7일인가?
헤헤헤헤헤
일기를길게쓸수이써서조타~@^^@~
글구나 아마도 진규오빨조아하나부당
괜히 진규업빠 얼굴만봐도 떨리구 웃음만나온다.
구런데 어제진규업빠가 나보구 사랑한다구해따
기분은 조치만 진심인지알고싶다
난정희오빠와 콩깐걸 후회하진안는다.
왜냐면 구‹š는 정희업빠가조아쓰니까말이다.
정희업빤 딴여자가있을것이다.
왜냐면 바람기가이쓰니까
정희오빠와는 만나지안을꺼다.
내가이러케 마니조아하면 헤어질땐 더욱 가슴이 아플것이기 때문이다
나는정희업빨 사랑한다.....
오늘일기끄읕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6.07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이상한 사람이군요.

무슨 완죤 백수건달얘기같군요. 만화에서나 이런사람있을줄 알았는데..이런글은 혼자보시지 왜 공개일기로 해서 기분나쁘게해요... 이것도 일기맞나요?
이런 일기첨보네..일기는 자신의 솔직한 감정이 담겨져있어야하는건데..머, 이것도 순 날파리인생얘기니까 자기감정은 담겨져있는듯하네요.
담배나피다가 들켜서 혼났다..왜 아예 어머님께서 다시는 못피게 패주시라고그러죠. 아르바이트도 안하죠? 하긴, 백수 건달이니.. 자기가 벌지도 않으면서 피씨방 갈 요령만 피우는 사람을 한 둘 본게 아니예요..
얼굴이 얼마나 대박이었으면 화상채팅에서 눈은끌었나보죠...
정말 한심한 사람이라곤 말이 안나오네요.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6.0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기막혀..

일기에다 무슨 얘길 쓰던 그거야 본인 자유지만은..
왜 이런 글을 우리 모든 일기식구들이 보는 공개일기에 올렸는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여태껏 제가 본 공개일기중 ..
감히 최악이라구 평가하고 싶네요....

Warning: Undefined variable $sImgProfilePath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37
Warning: Undefined variable $reply_nickname in /home/httpd/vhost.dev.ultradiary/nf/diary_view.html on line 349
  00.06.08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미친년~~

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미친년...

-  살떨리는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