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hit : 2555 , 2009-06-08 01:40 (월)



지금 나는 5년 정도 살고 있는 집에서 일기를 쓰고 있어
그리고 이번 주 목요일 밤이면 난 다른 집에서 캄캄한 밤 컴퓨터를 켜고 울트라에 찾아올거야
정든 이 집을 떠나 직장이 좀 더 가까운 새 집으로 이사를 하기로 했어
여기서 거기까지 코 앞인뎅..ㅎ
여기에 살든 저기에 살든 크게 관계는 없겠지만
사는 환경 바꾸는 걸 내가 바랬지만
정든 것과의 이별은 언제나 가슴을 울먹이게 하지
가슴아 마음아 이별아 안녕
그리고 새로운 것과의 만남아
떠나보내고 떠나가게 될 나를 부디 잘 부탁한단다
웃으며 안녕할께
   제목없음 [6] 09/07/02
   불안한 마음 [1] 09/06/30
   내 생애 첫 이사! [4] 09/06/12
-  
   첫사랑의 거울 [1] 09/06/02
   어려워 정말 [2] 09/05/28
   하늘도 땅도 이어져있는 이 밤 [3] 0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