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생에 물이었구나   │ 내 꿈을 위해!!
  hit : 1985 , 2009-09-28 22:08 (월)
피곤하고 머리 아프고 짜증나다가도

겨우겨우 힘든 몸을 이끌고 샤워를 하고 나면(사실 이 과정이 제일 힘들다. 정말 귀찮다)

정말 말그대로 씻은듯이 아픔들이 사라진다.

아무래도 난 전생에 물이었을 듯. 아니면 물고기였나.
judyohy  09.09.28 이글의 답글달기

맞아요. 샤워하기 까지가 제일 귀차니즘 ㄷㄷ 그런데 샤워하고나면 굉장히 개운하죠!ㅋㅋ

외계인아저씨  09.09.29 이글의 답글달기

물 만나셨군요 -ㅅ- ...

happysun  09.09.29 이글의 답글달기



추워지면 씻기 싫은 한사람 --;;

억지웃음  09.09.30 이글의 답글달기


오호~ 전 사주가 태양 인 사람이래요
(그래서 씻는걸 싫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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