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타자를 연습하며.. │ 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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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타자를 익힌 것은 92년 봄..신입사원 시절이다. 한타를 먼저 익힌후에, 시간나면 영타를 익힌다는게 17년이 흘렀고 결국 17년동안 불편함을 참아왔던 것이다. 작년 겨울, 네트워크 학원을 다니면서 강사가 칠판에 써주는 영문 예제를 타이핑하기 급급해하면서 영문타자를 익혀야 겠다는 걸 절실히 느꼈는데 오늘에야 QWERT 익히길 시작했다. 언젠가는 하게 될 일, 처음 한타를 익힐때 영타도 함께 익혔다면 17년간의 불편함은 없었을텐데,.... 난 인생을 참 게으르게 살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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