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마요/   내사랑Story♥
  hit : 2700 , 2009-11-25 23:04 (수)
몇일째 감기에 시달리는 오빠
기침을 심하게 해서 목에서피도나온다고한다
이런이런 내가 병원가는거 미룰때부터 알아봤어
내가 가자고할때 가지.....~
오늘 오빠 만나기로했는데 아픈게 아직있어서 못만났다
벌써 3일째 오빠를 못만나고..ㅠ 아맘이 아프구나..
오빠의 아프다는 문자에 전화를 걸었다 안받는다..
5분뒤전화가왔다..

오빠:엄마랑 통화하고있었어.
나:응 많이아픈거야 ?
오빠:밥먹으러갔다가 아파서 나먼저간다고하고선왔어 이상하게토까지나와
나: ...... 왜아프고그래..!
오빠:미안해 오늘은 꼭 널 만날려고했는데..
나: 지금그것보다 오빠아픈게 우선이잖아...
오빠:아 죽겠다 정말 ..
나:아프지마..
오빠:여보야 사랑해 넌 내꺼야 ..
나:ㅋㅋ 그래 나도 마찬가지야..
오빠:내가 혹시 죽게되거든 너 데릴러갈께 ..
나: 죽긴멀죽냐 -_-
오빠:혹시나해서 하는말이야 ..
나: ㅡㅡ 으그.. 얼른자..
오빠:내일 혹시나 오빠가 몸좀괜찮고 일찍일어나면 내가먼저 꼭연락할께..
나:그래 알았어..
오빠:너도 조금 쉬고있어..
나: 응.^^

그렇게 오빠랑 통화를 끊었다...
바보 멍청이....
자꾸만 걱정하게
만드는 바보...
보고싶다...ㅠ
티아레  09.11.25 이글의 답글달기

그래요.. 다들 아프지 마요.
그분도 심하게 아프신가본데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외계인아저씨  09.11.26 이글의 답글달기

남자친구분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오늘꼭 나을꺼에요~

나키움  09.11.27 이글의 답글달기

몸건강이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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