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ㄴㅇㄱ~어쩌지??클랐따   미정
 밖에를 않나가서 몰겠다~ hit : 166 , 2001-06-11 03:07 (월)
지금 시각은 2시 57분~~~~
낮에 잠을 많이 잔 탓인지 잠이 않온다~
아니 심적 스트레스 때문일지도 모른다~~
진짜루 큰일이 생겼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넘길수 있는일이지만
큰일한번 않당해보구 살았던 나한테는 큰일이라구 할수있다
그 큰일이라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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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가 준 핸드폰을 거의 2년 반동안 쓰다가
그제 아빠가 동생폰이랑 내폰이랑 큰맘먹구 사주셨다
나는 너무 좋아서 이리도 만져보구 저리두 만져보구
벨소리랑 그림두 다운받구~~~
여하튼 너무 행복했따
이때까지 고물 딸딸이 폰만 쓰고있다가
좋은 폰을 쓰자니 당연히 저아 줄을려구하지.....
문제는 지금부터이다~그제 저녁에 새러사서 받을폰을
그담날 그러니깐 어제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뺐겼따
너무 재섭구 황당하다 언제줄지두 모르는데,,,,
이건 문제가 아니다
기분꿀꿀한 맘을 뒤로한채 집에 들어와
친구들하구 약속있어서 나갈 채비를 하구있었다
그런데 혹시나 저나 필요할까봐 동생한테
폰을 빌려 나갔다 근데 그순간
친구만나러 택시타구 갔는데
택시안에다가 폰,,그러니깐 내것두 아닌동생꺼
개통한지 하루밖에 않된 폰을 잊어버렸다
나는 바보 처럼 잊어버린사실두 4시간이 지나서야 알았따
택시회사에 저나두 해봤지만 4시간이 지나서야 어찌하리~
너무 짱나구 답답하구 걱정스러웠따
폰으로 저나를 해봐두 전원이 꺼진상태이당
하루가 지난지금두 마음이 불편해죽겠다
아빠한테 말두 못하구,,,,,,,,,,,
미치겠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좀 구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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