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생일 │ 내 일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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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어김없이 가고... 생일이 되었다. 생일에 대해서 별 감흥은 없다. 그냥 평범한 하루일뿐... 한가지 배운것이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남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더 큰 행복을 선사한다는 것. 희라에게 패딩잠바를 사주었다. 싼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입하여 주어서 나도 기분이좋다. 무엇보다 희라가 좋아하는 모습, 나에게 감사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나도 뭔가 큰일 한거 같은 기분 남편으로써 아내에게 잘 한거 같은 기분이든다. 올해도 직장에서 만만치 않겠지... 눈도 정상이 아니고... 그래도 다른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일이 가치있는 일임을 알고 그렇게 해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보자 2010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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