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욱 ~ 1주일만에 집에왔다 .
월랜.. 금요일날 집에올라고했는데-_-; 결국 또 놀다보니 ... ㅠㅠ 그래도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오빠랑 함께 있는동안 이런저런 기분좋은일이 많았던것 같아서.. 오빠가 타임보러갔을때 오빠가 잘보이는 곳에 앉아서 오빠를 빤히 쳐다보았다 그리고 날봐 귀순 " 이노래가 나왔고 우리오빠 멘트를 하다가 날봐 귀순 할때, 날봐 날봐 이슬 " 내이름을 넣어줘서 말해주기도 했다 ㅋㅋ 그말에 웃겨서 오빠랑 나랑 서로 눈마주치면 웃고 그랬었다 그리고,, 쏘리쏘리 나올때도,, " 눈만 뜨면 니생각" 이란가사부분나올때 따라하더니 나한테 손짓해주고 ㅋㅋ 아직도 기억에 너무남는다 ㅡ 이날 너무 늦게끝나서 짜증이 좀 났지만 머.. 오빠 옆에 있는거니깐 기분은 좋았다^^* 다음날.. 오빠 동생이 다시 왔고 동생분과 오빠는 일을해야하기때문에 난 , 오빠가 방하나 잡아줘서 거기서 혼자 멍만 때리고 -_-; 울오빠랑 문자질 하고, 오빠한테 , 오빠가 멘트하면서 내이름 불러줘서 기분이좋았고 잊지못할거라고 했더니 꼭 잊자말라고 그런다, 다음에는 사랑한다고 말할거라고, ㅋㅋ 하여튼 우리오빠를 누가 말려요 아 - 오늘은 집에왔는데 우리오빠 없는 이허전함을 어찌하니 ㅠㅠ 아정말 정말 미치겠다잉 오빠랑 잠깐이라도 떨어져있으면 이래... 내가 너한테 정말 미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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