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괴롭히지마...당하고만 있지 않을꺼야...작년에 그렇게 괴롭혔으면서도 아직도 안풀렸니..?너를 떨쳐내려고 부단히 노력할꺼야..다시 나를 찾아온다해도지난해처럼 '봄을 타는거 같아..', '가을 타고있어..'라는변명아래 절대로 같이 있지 않을꺼야항상 바쁘려고 노력할꺼고 어느순간 불쑥 찾아와도절대로 반겨주지 않을꺼야... 2010년에는 단 1초도 너를 느끼고 싶지 않으니까...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