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너무 설레며 애청하고 있는 파스타♡
사내 연애를 해본사람이라면 공감할만한 아기자기한 내용들이 가득하다
연애세포가 소멸되어 가고있는 나에게 연애욕구를 마구마구 샘솟게 만드는 드라마중 하나.
공효진 연기 너무 귀엽고 자연스럽다, 손발 오글거리지도 않고 딱 적당한듯.
거기에 이선균 어쩔;;
난 이선균에게 그렇게 치명적인 매력이 있는줄 예전엔 미쳐몰랐음,
물론 극중이지만..
자기 여자한테만 관심있는 도도한 남자
우리우리 솊~♡
주인공에 동화되어 드라마를 보는것도 참으로 오랜만/
솊과 선인장사장님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유경이가 되고 싶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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