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오빠가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기도한다. 하지만.. 오빠의 자신은 모른다.. 자기가 한말이 나에게 상처가되는지.. 일부러 그러는걸까. ? 이해가 안될때가 있다.. 정말 이뻐해주고 사랑스러워해주다가 다음날은 나에게 짜증스런말투로 말하는것 같기도하고.. 내성격이 짜증나는걸까 ? 나는 온갖생각을 하기도하고.. 예전에 오빠에게 이런말을 들은적이 있다 일부러 그렇게 하는거라고.. 긴장을 줬다 풀어줬다 하는건가 ? 이건머.....이럴때마다 연애라는게 이해가안되고 괴로울때가있다 오빠는 내가 조금이라도 서운한말하면.. 나보고 이기적인사람이라고 한다 내자신만생각한다면서 이젠 자기신경쓰지말라고한다 자기가 알아서 할거라고 ..ㅡ 이럴때는 정말 내가 미친다. 내심정도 모르면서 매번 나만 이기적인사람이된다는거에.. 내 자신을 돌아봣을때는 난 내자신이 이기적이라고 생각이안되는데 오빠눈엔 왜 그렇게만 보이는걸까 내가 정말 이기적인걸까.. ? 내가 이기적인거라면.. 내가 변하고 바꿔야겠지만 알수가없으니... 그냥.. 오빠에게 내가 바라는게 있다면.. 오빠도 가끔 나에게 상처가되는말을 삼가해줬으면 하는거.. 정말 우리오빠는 다좋은데.. 다좋고사랑스러워서 매일 같이 깨물어주고싶기도한데 가끔나에게 상처주는말로인해 난 마음이 아파오고 미워진다. 그치만 미워도 어쩌겠어... 만나면 금새 웃고 팔짱끼기 바쁠나인데 -_-; 난 우리오빠가 나에게 사랑스럽다며 꽈악 안아줄때가 가장 행복하더라. 너의 품처럼 따뜻하고 포근한건 우리엄마 밖에없었는데. 거참..이상하게.. 시간이지나도 왜이렇게 좋은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