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10   미정
 우중충..후적지근 hit : 1134 , 2001-06-16 17:47 (토)
그렇다.
난 요즘 계속 바빴다.
글을 쓸 여유가 없어 가끔 들러 좋아하는 바비걸님 글을 보고는 100문 100답 그거해서
난 짐두 일하구 있다.
토요일 오후 6시 30분전
젠장.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해 사내 전산회계를 이루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진지 언 4개월이 흘렀다.
짐은 거의 죽사발됐다.
하다 지치기두 하구 혼자 짜증두 내보구
신두 나다 모..그렇게 지내구 있다.

경리쟁이....
다시 태어나면 돈하구 상관엄는 직업을 가지리..
정말 십원한장 가지고 10분이상을 찾아다니고 30분이상 고민하다.
이따위 거지같은 경우가
맘같아선 10원 아니라 100원두 그냥 땜방하구 말구 싶지만
100원이 100만원될까봐서 참는다.
돈이 아까워서 그런건 절때루 아니다
(__)(--)(__).....

하턴 난 오늘 무슨일이 있어두 2001년 1월분을 끝내고 갈 작정이다.
두구봐라..
s사장...야!!!!
네년 연봉 협상은 쉽지 않을 거이다 .
이거 다 해노코 500% 인상할테다
우헤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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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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