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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시안블루_Opened
10.11.18
아남카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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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10.11.20
정말 오랫만이에요 .. 그동안 잘계셨죠.. ? |
| 어차피 둘러가야 할.. │ 영어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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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었고, 고통이었지만. 어차피 둘러가고 거쳐야할 과정이었다. 이해할 수 없는 너를 이해하면서 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고. 나도 잘 몰랐는데, 내거 너와 아주 많이 닮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너를 통해서 내 모습을 보게 되어. 나자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비정상적인 가족간의 사랑이 어느정도 제자리를 찾아가는 기회가 되었다. 하윤아. 고맙다. 다가갈순 없지만, 항상 행복하길 기도한다. 다음 사랑은 놓치지 않도록 더욱더 내 자신이 강해져야겠다. 니가 바라는 무조건적인 사랑에 가까운 사랑을 줄 수 있도록. 미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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