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hit : 147 , 2001-06-23 21:16 (토)
  오늘 길가다가 내 친구를 만났다.

나는 그 아일 보니 너무 반가워서 그 아이 어깨를 툭 쳤다.

근데 그 아인 그게 기분이 나빴는지 나한테 화를 내는 것이다.

나는 화가 났다.

나는 좋으라고 한 짓인데 괜히 짜증을 내니깐....

나는 욱하는 성질때문에  또 사고를 쳤다.

그 놈 뒷통수를 한대 쳐 버린 것이다..

아~

후회된다~

아~

ㅠ ㅠ

이 성질...좀 고쳐야 되는데....

이씽..

그넘이 한대 맞고 나한테 욕을 하는 것이다..

나도 그넘한테 욕을 했다.

근데...

근데..

그때 갑자기 우리 누나랑 나랑 눈이 마주친것!!

우씽..

누나가 화가 잔뜩 나서 날 자기 집으로 끌고 가서 뭔...헛소리를 해 대는건지..

우씽..

울 누나 정말 무섭따...

우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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