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릴께   미정
  hit : 167 , 2001-06-28 23:50 (목)
결국 이렇게 포기할 수있게 해줘서 고마워

이러고 싶진 않았지만...

그래도 감사해 너에대한 내 집착 이젠 버릴수 있을꺼같아

널 위한 내 사랑이 너무 작았었던거니?

아님 일부러 나한테 그러케 무관심해떤거니?

난 니가 불편해지는거 원치 않았을 뿐이야

나로 인해 니가 힘들다면 나 마니 맘 아플테니까...

사랑...안하는게 더 나을테니까...

그래서 그냥 바라보는게 나을지 모른다 생각한거야

하지만 넌 결국 이런 나조차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사랑했었어...너도 알잖아...나...

니가 나아닌 내친구 선택했지만

그래서 나 지금 마니 힘들지만

그래 나 이제 너 포기할래 이제 사랑 안할래

너 못잊을까바 겁나지만 이젠 정말 멀리서 니 행복만 바랄께

대신 너에 대한 내 사랑 티끌만큼도 남지 않을때까지만

니 생각 조금만 할께
   그애가 좋아하는... 01/07/23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01/07/08
   지치지말자...제발... [1] 01/07/06
-  내가 버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