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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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장
hit : 1641 , 2011-11-04 16:28 (금)
어제는 정말이지 오랜만에
소주한잔 마셨다...
자주 마시는 술이기는 하지만
어제의 의미는 정말 오랜만이라고 할만하다
모처럼 편안하게 즐겁게 마셨다...
역시 술은 즐거울때 즐겁게 마셔야 좋은것 같다.
이렇게 또 일주일이 지나간다..
일주일에 두번 수요일에 토요일 두번 쉼표를 찍자
이제 병이 거의 낮는것 같다...
희망이 보인다
나자신을 이겨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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