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바보입니다.   미정
  hit : 1276 , 2001-07-06 00:47 (금)
(나는 참 바보입니다.)

전화기를 켤수 없었습니다.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는 내가 불쌍해서...
그래도혹시나 하는마음에..
그가 혹시나 문자라도 보내지 않았을까 하는마음에 켜보면
아무것도 오지訪努윱求
키티  01.07.06 이글의 답글달기
남자들도..

님 저두 오지 않는 폰을 기다린답니다
오늘도 그랬고 낼도 그럴테지만..
다른 남자들도 그럴진 몰겠지만
남자들도 걱정 많이 하는거 같습니다
정말 그 남자분도 연락하고 싶지만 님이 더
힘들어 질까봐 .. 그럴수도 있구..
차라리 님은 하고 싶음 하시잖아요
그 남자분도 편하진 않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님처럼 맘이 많이 아플거에요~
힘내세여!!

키티  01.07.06  글삭제 이글의 답글달기
...

그렇게 기다리지 만은 마세여..
저도 그런 적 많았어여..
그런 거 다 잊고 나니까 더 편하네여..
지금은 모르지만.. 다른 사람을 찾는 게 어떠실지..
아직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면 그대로 하세여..
그건 당사자의 마음이니까여..
한번 잘 생각해 보세여.. 그 사람에 대해서.. 울지 마시구여..

하나  01.07.06 이글의 답글달기
넘슬퍼하지마여.....

님아
넘 가슴아파 하쥐마여
시간이 흐르면...잊혀지겠져...
인연이 아니라구 생각해여...
그사람...보구싶다구 해도...
이젠 잊어야지여...
그래야...새로운인연이........
존 인연 만날거에여..
님 같이...여린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시는 마음아프게하지 않을 그런 사라물...^^
이제 웃을수 있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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