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   일기
  hit : 2279 , 2012-01-08 01:22 (일)
오늘 엄마랑 동생은 놀러가고,

모처럼만에 아빠랑 나랑 둘이서 남게 됐다.

일을 끝내고 집에 오니 1시쯤 되었는데, 아버지랑 치킨을 먹으러 가고 싶었다.

둘이서 뭔가 같이한건 한번도 없는데, 아버지도 내가 일안하는줄 알면 같이 놀러 가자고 했었는데,,,

그게 마음에 걸려서 용기를 내서 치킨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거절...ㅋ

눈치 없으시긴...ㅜ

라면 드시고 싶대서 라면 하나 끓여드렸다.

조금 더 용기를 내볼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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