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시 친구란 ㅠ_ㅠ   미정
  hit : 1055 , 2001-07-22 01:07 (일)
어제 약간은 엉뚱한 나의 베스뚜 친구들 에 대해서쓴다 .

친구는 두놈이있다 나이는 둘다 친구니깐 당연히 갑이구 ...

여자하나 남자하나다 . . .   둘다 약간은 엉뚱한 놈들이다  . . .

이놈들 친구를 위해서는 목슴도 버릴 많한 놈들이다 . 나역이 이놈들을 위해서는  . . .

근데 어제 이놈들에 약간은 엉뚱한 행동때문에 감동을 받았다 ~

저번에 모기많이 물린날 무슨 병걸린 사람 처럼 붉은 반점이 사라지지않은체로 일하러 나갔다 .

내 친구들 내 몸을 보더니 놀래가지구 너 에이즈 거..거..걸렸어 ...?  

나: (황당해서) 썅뇬아 뒤질래 -_-?  

친구: 그럼 왜그래 ? ? ?

내가 어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 했다 .

친구 : 안타까운 표정으로 약은 발랐어 ?

나 : ㅠ_ㅠ 응 근데 이렇다 ....
-  아....역시 친구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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