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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18
오만 번의 용서..
전 아이를 야단 칠 때 두 눈을 부릅뜨고 최대한 무서운 표정을 지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속으로 깜짝깜짝 놀라는 것은 아무리 독기를 품으려해도 내 눈빛은 한없이 부드러워진다는 것입니다.
왜냐.
자식이 너무 이쁘니까.
자식이 큰 잘못을 해도 정직하고 애교있게 나온다면 겉으로는 그 행동에 대해 화는 내 보겠지만 마음으론 이미 오 만번도 더 용서하십니다.
부모마음이 다 그렇죠.
난 엄마를 속이지 않고 다 얘기한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이 좋아요.그럼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사랑의 경험을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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