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미정
 덥따!! hit : 202 , 2001-07-25 22:57 (수)
오늘도 만났다
사실 오늘은 말할려고 만난거였는데...

또 말못하고 돌아섰다
그냥...분위기도 그랬고, 용기도 없고...
자신이 없다...

휴우~~맘이 아프다
혼자하는사랑은 정말 가슴아프다는걸 알게됐다
그만큼 아팠으면 됐지, 이제 더이상...

잊자!!
잊자!!
shallme734  01.07.25 이글의 답글달기
동~~~감

저도 같은 회사 직원을 짝사랑 中 입니다
고백은 못 하고 굉장한 관심을 보이던 중
제가 부담스럽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뒤
거의 반년이 넘어갑니다
아직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지만 거의
그 사람 앞에서는 내색을 하지 않습니다
자존심도 상하고요
같은 회사 직원만 아니면 얼굴만 매일
보지 않는다면 벌써 저도 잊었을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지금도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
저 같은 사람도 삽니다
안녕

heaven  01.07.26 이글의 답글달기
^^ 리풀요..

그런 자존심들은 다시 후회란 단어로 꼬리를 물게 만들죠. 짝사랑 하면 말안하면 후회 합니다. 일단 말해보시고 당당하게 행동하시죠^^ 밑에 응답하신분도 부담스럽다는 이유는 친구이상으로 생각 안하기때문이지 그 이상으로 생각하게 만드시면 될듯 싶네요^

   잊기가... 01/08/09
-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