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꼈넹..   미정
 디따 맑음.. hit : 1114 , 2001-08-02 11:08 (목)
울트라가 바꼈군...
훨씬 낫다..좀 더 밝아진 분위기....^o^

장마는 끝났지만
장마때매 기분도 너무 오락가락했다..요즘엔...
다시 맘을 추스려야 할텐데...
빨리 그 일이 끝나야지만 두 발 쭉 펴구 잘텐데...
동아리 사람들이 엠티간다구 한다...
나두 넘 가구 싶지만 7월에 넘 마니 놀았구
시간두 안맞아서 못가겠다..
가구 싶은데...쩝...
무리해서 가면 엄만테 디게 미안하겠지??
장마가 끝나서 오늘 날씨 정말 더울것 같다...
언니가 샌달 신구 나가서 무거운 마틴 박사님을 신구 가야겠군...

그래두 다행이다 ....햇빛이 있어서...
역시 햇빛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인거 ㅅ 같다...
이렇게 우울한 날, 날씨까지 우울하면 ...
증말 땅바닥 뚫고 들어가고 싶을거다...

얘야!!!
힘내자!!
힘내거라!!
힘 낼거지??
힘 내야해!!!!!!
아자~~~~~~~
s외톨이s  01.08.02 이글의 답글달기
^^

햇빛이 있어서 다행이라니...^^
오늘 세삼 느끼는 건데요..
햇빛이 아무리 짜증이 나더라두..
지금 같은 밤에 생각 해 보니
정말 좋은 존재같아요~^^
히히//
전 대구 살아서 장마를 실감나게 느끼진 못했네요
전 비오는거 정말 싫어 하거든요^^
근데 홍수 나구 그러면 전 정말 미쳐버릴 테죠~?
어릴땐 홍수나면 소영 할 수 있다구 좋아 했는뎅..
참..지금 생각 하니깐 너무 우끼네요~^_^
우하하~~
하여튼...
우,,,웅,,
ㅡ,ㅡ;

해....행복하세요...*^^*
ㅡ,ㅡ;;

-  바꼈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