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쓸쓸한 하루가 시작 된다. │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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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친구가 우리집에 놀러와서 심심하지는 않았다 같이 겜도하고 티비도 보고....... 잼있게 놀았다......... 10시에 친구는 가고 드라마를 보았다..... 수호천사를 보았다...... 잼있게 보긴 보았지만 느닷없이 난 정말 모르는게 많다고 생각된다......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내 자신으로 부터 화가 난다 묘한 기분이 든다...... 글구 오늘 친구들이랑 동해안 가기로 약속했지만 지키지 못했다 내친구 한명이 삐진것 같은데.....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가고는 싶지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 거절하고 말았다 지금쯤 아마 동해안에 도착했을것이다..... 잼있게 잘 놀다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 뿐이다... 이렇게 난 내 자신이 약하다는것을 알았다..... 너무 피곤하다 한 딱 2틀만 잠만 잤으면 한다..... 오늘은 체육관 방학이다 일요일까지 아무 할 일도 없다...... 이대로 놀다가는 개학식때 분명 내몸이 견디질 못해 쓰러지고 말것이다 어지럽다....지금.... 다음주 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친구들 간의 신뢰를 지킬것이다..... 약속이라는 것은 참 중요한것이다....... 그치만 오늘 난 그 약속이라는 것은 억였다 전에도 많이 수도 없이 억이긴 했지만...... 오늘따라 나도 모르게 쓸쓸하다는 생각이 들고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이든다 내 친구중에서 성준이라는 애가 있는데 오늘 친구들끼리 모여 동해안에 가기로 했다........ 그치만 아빠땜에 많이 혼나고 가출까지 하면서 동해안으로 갔다........ 그 애기를 듣고 ....... 이해가 안돼지만.... 자기 친구들 끼리 그저 놀러가고 싶은 마음때문인지 아니면 아빠한테 반항을 하고 싶은 건지 그것도 아니면 그 약속을 꼭 지키려는 마음을 갖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를것이다...... 오늘 하루는 많은걸 깨닫은 점이 있다 약속이라는 것과 내가 모르는 점이 많다는 것 글구 매일매일 나에겐 조미라는 사람을 펜으로서 좋아한다는점 내 몸은 지쳐있지만 행복하다는걸 알게돼었다.... ========================================================================================== 오늘은 진지하게 나의 하루 일과를 써본다......^0^ 하루 일과라는것은 아주 중요하다 ...... 일생의 하루 즉 사람들의 한순간이 자기의 하루 일과에 따라 일생을 좌우 한다는 점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어느 인터넷 홈페이지 에서 보게 되었다.. 아무토록 나에겐 중요한것은 건강이라 생각하는 점.....^^ 내일을 비록 쓸쓸한 하루가 돼겠지만........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밖에 돌아다니기로 해야겠다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서 눈에 피로가 쌓여서 눈이 빨갛다.... 흠....~ 내일도 소중한 하루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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